[전남인터넷신문]진도경찰서(서장 박미영) 고군파출소는 6월 15일 노인복지회관에 찾아가 150명을 대상으로 현안 경찰소관업무 홍보 및 급증하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범죄의 예방을 위한 취약지 및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정성치안활동에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고군파출소장 정규술은 “다른 해보다 뜨거운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열사병·일사병 등 뙤약볕에 농사를 짓다가 쓰러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건강에 유의하여 일을 하며, 전동휠체어 운행이 많음에 따라 야간에 운행시 야광반사지 부착과 안전모를 착용, 교통안전”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