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통합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에 게재된 제보 내용에 대해 취재에 의하면 SKT는 5G 시대를 선도한다고 하고 있지만, 옥정동 e편한세상 아파트의 일부 주민들은 전화 한 통 받기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곳에서는 전화가 제대로 터지지 않아 주민들이 베란다 문을 열고 머리를 내놓고 전화를 받거나, 화장실에서 쭈그려 앉아 통화를 해야 하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