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6월 12일 오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큰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과 동시에 발송된 긴급 재난 문자는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국내 거주 외국어 사용자들에게 충분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