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중소 제약회사 고려제약의 불법 리베이트 정황을 발표하면서, 제약업계가 수사의 칼날이 확대될까 예의주시하고 있다.

고려제약의 불법 리베이트 제공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은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를 1000명 이상으로 보고 확인 작업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