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지난달 23일 무진중학교에서의 일정을 시작으로 광주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 광주스마트쉼센터, 광주여자대학교 간호학과, 동‧서‧남‧광산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대한안전연합,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 조선대학교 소방재난관리학과, 청소년활동안전홍보단[하랑], 청소년활동정보단,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로 구성된 총 14개의 협력기관과 함께 청소년 성(性)문화, 응급처치, 중독관련, 화재, 교통안전, 청소년정보리터러시 등의 영역에서 안전체험을 제공하는 ‘2024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 [멈춰, 안전사고]’를 운영중이다.

[멈춰, 안전사고]는 청소년활동환경에서의 ‘안전’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감에 따라 청소년들의 안전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작년에는 7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나, 대상학교를 더욱 늘였으면 좋겠다는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총 10개교 대상 운영예정으로 현재 4회차까지 진행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