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가 농어촌 지역 의료공백 장기화로 이어진 공중보건의사 파견 정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도의회는 6월 18일, 제38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ㆍ신안2)이 대표 발의한 ‘의정(醫政) 갈등이 초래한 하석상대식 공중보건의사 파견 정책 철회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