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이 농촌마을 빈집 재생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지방자치단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 21명이 지역소멸 대응 및 빈집 활용에 대한 정책연구를 위해 해남군을 찾았다. 사무관 교육 대상자들이 해남을 찾은 것은 벌써 3회째로, 교육과정 중 하나로 자연스럽게 자리잡는 모양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