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체육중학교 육상부(트랙)가 13일부터 5일간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3, 은2, 동4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중 5종경기에서 이소은(3년)은 3136점으로 2위 문유빈(전북체중) 2861점, 3위 이지우(울산중) 2728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소은 선수는 ’제53회 전국중·고육상대회‘, ’제52회 KBS배 전국육상대회‘에 이어 3회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