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지난 1995년 정부에서 도입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제도 시행 이후 29년만에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보급에 나섰다.

남구는 18일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시각적 효과를 강조하면서 기후변화와 환경보호의 중요함을 부각한 새로운 형태의 종량제 봉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