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중국해=AP/뉴시스] 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서 연이어 물리적 충돌을 빚은 파장이 지속되고 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가 공개한 사진으로, 지난 10일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 세컨드 토머스 암초(필리핀명 아융인, 중국명 런아이자오) 인근에서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를 발사하는 모습
정부는 최근 중국과 필리핀 선박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인 스프래틀리 군도 세컨드 토마스 숄 인근에서 충돌해 필리핀 측 병사가 중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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