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3월 중순부터 이번 달까지 3개월 동안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비전 확립, MBTI 성격검사, 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비전확립 분야 5개 중학교 297명, MBTI 성격검사 분야 2개 고등학교 169명, 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 분야 8개 초·중학교 342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의 비전 확립 및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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