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청춘스케치 마을」이 지난 8일 발대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춘스케치 마을’은 광양읍 구도심지를 거점으로 청년들에게 지역에 일정 기간 머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로컬 디자이너 여정, 지역상권 살리기 ‘마주데이’ 행사, 청년마을 네트워크 파티 등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