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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해와 달 그리고 별을 주제로 우주의 신비를 한지에 먹과 유채로 환상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우주화가 하정열 하정열 작가는 2024년 6월 19일(수) ~ 6월 25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제30회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일수도 있고, 어린 시절 꿈꾸던 가슴속의 별일 수도 있다.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우주의 신비를 동서양의 사상과 철학을 담아 화면에 그려진 문양들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열쇠 같은 존재들로 추상화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