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지난 6.19(수) 전기공사협회, 대한전기협회와 실무협의회를 갖고, 송배전 근로자의 기능자격 연령제한을 전면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적정 수준 이상의 건강을 유지하는 ‘고령층 숙련노동자’들의 일자리를 확대 및 보장하고, 노인인구 1,000만 명 시대 진입에 대비하여 새로운 근로기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