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중학교 야구가 아쉽게도 전국 제패의 마지막 문턱에서 무너졌지만 부활을 예고했다.

인구 6만명의 작은 시골의 화순중학교 야구(감독 이기주․45)는 19일 경주베이스볼파크 제1구장에서 끝난 제71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대구 경운중에 1-6으로 분루를 삼키며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