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6월 4일 열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건설교통국 소관 2023회계년도 결산 심사에서 ‘남평~화순간 국지도 55호선 확포장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강력히 주문했다.

남평과 화순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구간은 당초 2023년 준공 예정이었지만, 화물운수업체 파업으로 인한 공자재 부족, 건설사의 법정 관리 문제 등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