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18일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가 방문하여 교육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국의 교육적 교류를 확대하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안네 카리 한센 오빈 대사는 국립목포대학교 극저온단열시스템연구센터 및 스마트아쿠아팜융합연구센터, 나노구조및복합재료시스템 실험실 등 다양한 교육시설과 연구실험실을 둘러보며, 국립목포대학교의 교육 및 연구 역량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