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 영화관’(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산뜻한 바람이 부는 초여름 해질녘, 500여 명의 연인과 가족들이 의왕 왕송호수 잔디광장에 모여 영화 ‘루카’ 관람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