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예비 엄마․아빠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및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은 임신 전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이며 검사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 최대 13만 원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비용 최대 5만 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