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해 기온 차를 통한 미풍생성 역할을 하는 대면적 거점 숲인 「도시바람길숲(디딤·확산숲)」을 중점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찬바람의 원활한 통로 역할을 하는 「도시바람길숲(연결숲)」을 조성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도시바람길숲(연결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의 기능이 집중된 중마동의 중마중앙로(중마시장~길호대교)와 광양읍의 동천 유휴지 주변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