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10일부터 열흘간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오산시청 전경 사진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중 일정 규모 이상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영화관 및 종교시설 등 12개소를 전수조사했으며 화재, 지진, 테러, 침수, 붕괴 등 유형별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현실적인 매뉴얼 작성을 목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