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미술거장 문빅토르 화백의 미술관에 국내외 미술 전시관련 인사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후 작품제작에 몰두하고 있는 고려인 미술거장 문빅토르 화백의 미술관에 국내외 미술 전시관련 인사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

21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최근 문빅토르미술관을 찾은 인사는 광주시립미술관과 아시아문화전당, 미국 미술관 운영자 등으로 문빅토르 화백의 작품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