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연안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학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며 학생들에게 여름철 물놀이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안전의식 개선과 사고 대처 능력, 안전 수칙 등을 알리는 연안안전 교육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