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 팔영농협(조합장 정영만)이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에 고흥군과 함께 했다

정영만 조합장(중앙)이 라오스에서 입국한 계절근로자들과 기념촬영(사진/팔영농협 제공)

농촌지역은 노동력 부족 문제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사철의 노동력 수요가 높은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영농협은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시행해 라오스 외국인 인력 20명을 도입 본격적으로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일손돕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