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아칸소주 식료품점 KATV제공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21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총격이 발생해 13명의 사상자를 냈다.

AP통신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아칸소주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아칸소 남부 도시 포다이스의 식료품 가게 '매드 버처'에서 벌어진 총격으로 3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