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주요 정치인 호감도 조사에서 비호감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동시에 호감 정치인으로도 27%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의원의 비호감도는 61%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60%로 2위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각각 58%로 공동 3위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54%로 4위를, 오세훈 서울시장이 50%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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