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21일 화순군 청년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인구청년분과 회의를 열어 저출산 및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했다.

인구청년분과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지방소멸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태철민(현대여성아동병원 원장) 위원장을 비롯 청년, 귀농·귀촌, 외국인 등 각계각층 전문가와 현장 중심의 활동가로 구성된 정책 자문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