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평양을 방문한 블라디마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9일 금수산 영빈관에서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위원장에게 선물한 아우루스 차량을 서로 몰아보며 친교를 다졌다고 조선중앙TV가 20일 보도했다. 푸틴의 북한 무기 지원 가능성 언급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도록 허용한 것에 대한 반발이라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1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쳐

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 지원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을 허용한 것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별개의 사안들에서 미국과 서방에 맞설 수 있음을 과시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