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는 지금 무더위와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찜통더위 중이다. 이렇게 더운 여름 주말에는 탁 트인 바다로 가자. 지금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는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한창이다.

관광객들이 장어잡기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다.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무안황토갯벌축제는 물 만난 고기처럼 여름 손님맞이로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