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지난 21일 가정폭력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 도모 및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가정으로부터 분리 조치 시 필요한 긴급생활물품을 지원했다.

수건, 세면도구 등 10종 1세트로 제작된 긴급생활물품은 목포경찰서, 여성긴급전화 1366전남센터, 목포여성상담센터를 통해 분리 조치가 필요한 가정폭력 피해자 200여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