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은 북삼면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강진군 까치내재 터널 개설 공사가 6월 24일 현재, 2026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0월부터 시작한 까치내재 터널 개설 공사는 군동면 파산리 ~ 작천면 삼당리 L=3.3km(터널 0.94km, 진입도로 2.36km, 교량 1개소) 구간의 선형 개량 사업으로, 총 공사비 700억원이 소요되며 100% 순수 도비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