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22일 오전 전남 보성 향교 충효회관에서 열린 “담산 안규홍 의병장 순국 제114주기 추모제”에 참석해 장군의 의로운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제에는 송인정 광복회 전남도부장과 김은숙 광복회 동부연합지회장 및 동부지회 회원들과 임용민 보성군의회의장, 김남용 전남동부보훈지청장 등 각계각층 인사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추모제는 1부, 2부로 나누어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추모사업경과보고, 추모사, 전통홀기에 의한 추모제향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