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전경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미성년자를 포함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음란사이트에 이를 배포한 사이트 운영자가 5년 만에 에콰도르에서 붙잡혔다.

24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적색 수배가 내려졌던 한국 국적의 A(50대)씨가 지난 18일 에콰도르에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