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가 이번 주부터 연말까지 지역에 소재한 일반음식점 5천여 곳에 대하여 전수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음식물 재사용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식육 취급 일반음식점 방송 보도에 따라 지역의 식육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의 위생 상태 전반을 확인하여 음식물 재사용 재발을 방지하고 식품 안전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