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일본에서 스마트 1차산업의 추진, 농업·양식기술의 개발과 제공업을 하고 있는 제브라 팜(Zebra Farm Co., Ltd.)이라는 회사는 6월 21일, 구마모토시에서 ‘무농약 딸기 컨테이너 생산’을 개시했다.

자동화되어 있는 딸기의 컨테이너 재배는 기온, 습도, 이산화탄소 등의 재배 환경을 모두 자동으로 관리되며, 이를 통해 환경 조건을 최적화하고 딸기의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재배자의 노동력을 대폭 줄이면서도 한정된 공간에서도 많은 채소를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어 생산율은 8배나 올리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