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역사마을1번지’로 국내외 널리 알려진 광주 고려인마을을 방문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충남 아산시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역사마을1번지’로 국내외 널리 알려진 광주 고려인마을을 방문했다.25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날 방문에는 아산시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과 장희경 외국인생활지원팀장, 아산시가족센터 조삼혁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 등 10여명이었다.

아산시는 최근 들어 신창면과 둔포면을 중심으로 많은 고려인동포들이 몰려와 집단 거주함에 따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