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 이후,태양광을 비롯해 에너지저장시스템(ESS),분산에너지,배터리&충전 인프라까지 유관산업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산업 전시회의 개막 축포가 쏘아 올려졌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거듭하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산업에 비해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은 여러 이슈로 인해 성장에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하지만 이번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과 더불어 관련 산업을 한 눈에 파악하고,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동향과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가 시장의 활기를 북돋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동인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