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은 백수 해안도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해당화 군락지와 주변 바다와 섬이 조화를 이루는 경관을 활용하여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백수 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는 등 황홀한 노을을 만날 수 있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며 매년 5, 6월이면 도로변을 따라 굽이굽이 30리 해당화 꽃길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