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은 26일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강진교육지원청과 24일 오전 8시부터 강진중앙초등학교 등굣길에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마약 범죄와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SNS를 통해 마약을 쉽게 구하는 등 불법 마약 사용이 확산함에 따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류 중독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