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민선8기 광주광역시는 공공돌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든 인간은 근본적으로 돌봄을 요구한다. ‘누구나’ 노쇠해지고, 질병이나 사고·장애를 겪을 수 있다. 그래서 돌봄이 필요하다. 혼자 일상을 살아가기 어려울 경우 타인의 돌봄만이 인간다운 존엄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