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시공사의 자금난으로 중단됐던 ‘빛고을 창업스테이션 건립사업’이 주 시공사를 변경, 7월초 공사를 재개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역 도시재생을 위한 창업밸리 조성 사업의 하나인 ‘빛고을 창업스테이션 건립사업’이 참여시공사 간 지분율 조정을 통해 주 시공사를 변경해 7월초 공사를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