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평년보다 훨씬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6.25(화)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국 15개 지역본부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이상고온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상황과 발전기 고장으로 인해 예비력이 급감하는 시나리오를 상정하여, 수급비상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별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