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동현 위원장(보성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24일 보성 겸백면 도로침수구간 개선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겸백면의 경우 도로 높이가 보성강 수위보다 낮아 2021년 7월 집중호우 시 침수로 인해 마을이 고립된 적이 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이 위원장이 적극 건의 해왔던 도로 침수구간 개선사업 2건이 금년 6월부터 동시에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