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면(면장 정춘옥)이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의 비전 실현을 위해 지난 25일 찾아가는 귀농귀촌 간담회를 통해 두원면에 정착한 귀농.귀촌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찾아가는 귀농.귀촌인 소통 간담회(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간담회는 귀농·귀촌인의 마을을 방문해 귀농·귀촌인의 거주환경을 살펴보고, 그들의 정착 시기와 정착 사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해결하되, 즉시 해결이 어려운 부분은 군 담당부서와 연계해 해결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