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기홍 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재난대비 점검회의’를 열어 각 부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수준 높은 대책을 마련하는 등 총력 대응 태세를 갖췄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여름철 이상기후에 따른 풍수해와 폭염이 강하고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극한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분야별 대책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또한 부서 간 협업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