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남 완도군은 7월부터 「여성 어업인 대상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남성 어업인에 비해 관절염, 요통 등 근골격계 질환을 겪는 경우가 많은 여성 어업인을 위해 실시되며, 지난해 214명, 올해는 547명이 검진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