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관이 일시 폐쇄됐다. 사진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의 모습.

박정현(44)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보낸 일로 교총 안팎에서 파문이 일고 있다. 박 회장이 '버티기'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있는데 이럴 시 거취를 둘러싼 내홍으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