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체육고등학교(이하 광주체고)가 지난 22일부터 4일간 강원도 정선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한국U20·U18육상경기선수권 대회’에 참가해 ‘금빛 질주’를 펼쳤다고 밝혔다.

광주체고에 따르면 U18 남고부 110m허들에서 박태언 선수(1년)가 출전해 전북체고 이반석 선수와 대구체고 우인채의 14.95, 14.67의 기록을 따돌리며 14.20 대회 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