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19일과 27일 2일간 원예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원예상담 프로그램 운영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학교 밖 청소년이란 초·중학교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경우 또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거나 자퇴한 청소년들로 고흥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개인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상담·교육·자립·건강지원 및 직업훈련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인 학업 복귀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