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바(스위스)=AP/뉴시스]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미국을 비롯한 이른바 `비우호국`을 상대로 외교관계 격하 등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27일(현지시각) 밝혔다. 사진은 랴브코프 차관이 지난 1월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웬디 셔먼 당시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의 안보회담에 참석한 모습.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미국 및 그 동맹과 외교관계를 격하하는 등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